ttf vs otf 폰트

내용 추가-20170824

네이버 나눔명조 OTF파일은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일부 특수문자와 한자가 표기되지 않는 문제를 확인했습니다. 문제가 수정되기 전까지 네이버 나눔명조를 쓸 때는 OTF가 아닌 TTF파일 사용을 권해드립니다.


전자책을 제작할 때 폰트 파일을 포함시킵니다.

특정 폰트를 사용하면 반드시 폰트 파일이 포함되야하지요.

그런데 폰트 파일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ttf, otf, woff, bitmap....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폰트는 ttf일거예요.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폰트고, 국내 무료 폰트는 ttf로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IDPF에서 권하는 폰트는 OTF예요.


물론 의무사항은 아닙니다.(It is advisable for a Reading System to support the OpenType font format, but this is not a conformance requirement; a reading system may support no embedded font formats at all.)


IDPF에서는 OTF 폰트를 권하고 있지만 최근까지 뷰어가 OTF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뷰어 문제는 아니었어요. 구 버전 안드로이드 중 일부에서 OTF를 넣으면 표현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OTF보다는 TTF를 주로 사용했지요.


그런데 EPUB3를 제작해 보신 분들은 TTF 폰트 사용시 info메시지가 표시되는걸 경험하셨을 거예요.


오류는 아닙니다.

TTF 파일을 사용해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래도 저런 메시지가 뜨면 화장실 갔다 뒷처리 안한 것 처럼 개운하지 못합니다.

EPUB2에서는 저런 메시지가 표시되지 않아요. 그래도 IDPF 표준문서를 보면 폰트는 OTF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At least one file in OpenType format should always be included in the list.)

* http://www.idpf.org/epub/20/spec/OPS_2.0.1_draft.htm#Section3.4


EPUB3.01문서에는 이를 좀 더 강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Core Media Type에 사용할 수 있는 폰트를 OTF, WOFF로 명시해 놨습니다.


* EPUB3.01 Core Media Type http://www.idpf.org/epub/301/spec/epub-publications.html#sec-core-media-types


EPUB2때처럼 강제사항은 아니지만(but this is not a conformance requirement;) EPUB3에서는 적합성 검사를 할 때 표준 폰트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IDPF의 다음 정책을 예상해 볼 수 있을거예요.


다행히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최신 스마트기기에서는 TTF, OTF, WOFF 폰트를 모두 지원합니다. 유통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TTF와 OTF는 지원이 됩니다.


IDPF에서 EPUB3.01 Core Media Type에 TTF를 제외시키고 OTF와 WOFF만 포함시켰다면 다음 표준에서는 OTF와 WOFF 사용을 조금 더 강하게 강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될지는 결정이 나기 전까지 아무도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방향을 놓고 보면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겠지요.


물론 TTF를 사용할 수 없게 하지는 않을거예요. EPUB2.0문서에서도, 3.0 문서에서도 뷰어(Reading system)는 가능한 다양한 폰트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OTF폰트는 반드시 하나를 포함시켜야 한다(At least one file in OpenType format should always be included in the list.)는 정책을 강하게 가져갈 수 있다는 의미예요.


오래 전에 테스트 했을 때 일부 OS에서 OTF 폰트에 문제가 있어 TTF를 주로 썼는데 앞으로는 TTF보다는 OTF를 활용해야 겠습니다. 


TTF를 쓴다고 문제가 되냐?

전혀 문제 될거 없습니다. 앞으로도 문제가 될 가능성은 아주 낮아요.

TTF를 쓰든 OTF를 쓰든 독자들은 아무 생각 없습니다. 독자는 책만 잘 보이면 불만이 없을거예요.


그래도 전자책을 제작하는 사람이라면 TTF와 OTF의 차이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오래 전에 OTF는 문제가 있으니 TTF를 권장한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http://epubguide.net/114), 그 내용을 바로잡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합니다. 그때는 TTF가 더 나은 선택이었지만, 지금은 OTF가 '더'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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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에 대한 모든 강의가 모여있는 '디지털퍼블리싱 학교'

Tip&Tech 2017.06.30 15:19

전자출판협회, 전자출판협동조합에서 '한국 디지털퍼블리싱 학교'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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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으로 만들며 배우자(강의 : 내맘대로 박웅영)


전자책 제작비 30만원으로 직접 전자책을 만들며 제작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인디자인(HWP, 쿽 등) 파일을 EPUB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변환을 합니다.


수업시간에 정해놓은 콘텐츠로 진행하지 않고, 수강자가 EPUB으로 만들고 싶은 콘텐츠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수업이 끝나면 수강자별로 자신의 EPUB을 한권씩 만들 수 있습니다. EPUB제작 외주를 줘도 30만원 이상 제작비가 드는데 30만원으로 수업을 들으면 EPUB 제작 스킬도 배우고, 전문 유통사에서 만든 수준의 전자책 파일을 만들 수 있어 1석 2조~


EPUB 파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분들만 신청해 주세요.


제작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는 수업입니다. 초보적인 편집툴 사용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작 경험이 없는 분들은 수업을 따라오기 어려우니 제작 경험이 있는 분들이 신청해 주세요.


인디자인에서 EPUB 파일을 내보내면 불필요한 태그와 스타일이 가득해 재편집이 필요합니다. 

인디자인에서 뽑아낸 EPUB파일로 재편집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결려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립니다. 


정규표현식으로 불필요한 스타일을 몇분만에 정리하는 방법,

인디자인에서 자동으로 만들었지만 필요없는 스타일을 찾아내 수정하는 방법,

영문, 한자표기 등 수백개씩 들어있는 반복작업을 몇분만에 끝내는 방법,

그리고 표현이 까다로운 스타일을 CSS로 편집하는 방법 등


전자책 제작 시간을 줄이고, 편집자가 원하는 스타일을 전자책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아직 제작 경험이 없는 분들께는 아래 수업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를 운영하며 실무 경험이 많은 이새의나무 신정범 대표님의 직강입니다.


Wink로 코딩 없이 전자책 만들기(강의 : 신정법 이새의나무 대표)


전자책을 만든 경험이 없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HTML,CSS를 몰라도 전자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자책을 제작해 본 적은 없지만 직접 제작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Wink를 개발하신 이새의나무 대표님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시고 현장에서 Wink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인디자인 to EPUB3.0 (강의 : 신정범 이새의나무 대표)


인디자인으로 종이책과 전자책을 한번에 만들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인디자인 디자이너인데 인디자인으로 편집한 책을 EPUB으로 저장하면 엉망이 되지요?

인디자인으로 전자책을 만들려면 편집부터 전자책을 고려해야합니다. 

이 수업은 인디자인으로 종이책과 전자책을 한번에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인디자인으로 종이책과 전자책 출판을 하고싶은 초급 디자이너, 출판 기획자들께 도움이 될만한 수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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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너 사용할때 주의하세요.

전자책 보는데 특정 오류가 발생한다는 제보(?)가 들어와 확인을 해봤는데 클리너/백신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키네요.

테스트를 해본건 V3인데 다른 클리너/백신 프로그램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클리너 사용시 전자책 앱은 목록에서 제외시켜 주세요.



테스트를 V3로 했을 뿐, V3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작동 원리를 생각하면 다른 클리너도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클리너로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할 때 전자책 앱을 체크하면 다운로드 받은 파일이 함께 삭제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전자책 파일이 있는 폴더에 들어가 보니 깔끔하게 모든 파일이 삭제됐네요. 폴더 내 항목이 모두 0으로 되어 있고, 폴더로 들어가도 파일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유통사별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책을 볼 수 있지만, 데이터 동기화 하지 않았다면 형광펜, 메모 등 책을 보면서 남긴 흔적은 전부 사라집니다. 유통사에 연락해도 복구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절대로 클리너를 사용해 전자책 앱을 청소하지 마세요.




전자책 앱에서 책을 선택하면 리디북스에서는 이런 오류 메시지가 보입니다.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알라딘/예스24 앱에서는 이런 메시지가 보입니다.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책을 볼 수 있습니다.




교보 뷰어에서는 이런 메시지가 보입니다. 

파일 삭제 후 다운로드 받으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구매한 책이 아닌 개인 소장 도서도 모두 삭제됩니다. 

폴더는 남아있어서 이렇게 표시는 되지만 표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교보, 알라딘, 리디 등 유통사 모두 동일합니다.



데이터 삭제됐다고 유통사에 항의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유통사 문제가 아닙니다. 아마존, 코보 등 외국 앱도 모두 동일한 결과입니다.

항의 하려면 너무 강력해서 필요한 파일까지 삭제하는 클리너 제작 업체에 항의를 하시고,


그보다는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확실히 알고 앱을 사용하는게 맞을 것 같아요.

클리너를 실행시켜 데이터를 삭제하는건 전자책 유통사도, 클리너를 만든 업체도 아닌

클리너 앱을 사용하는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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